카카오 바이크는 서울특별시의 따릉이와 고양시의 피프틴과 같은 공유 자전거 서비스다. 하지만 기존 공유 자전거와는 달리 카카오 바이크는 전기 자전거이기 때문에 완만한 경사에서도 큰 힘없이 주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럼 카카오 바이크의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용방법
전반적인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카카오 T 앱 설치] - [이용 가능한 바이크 검색] - [QR코드 스캔] - [이용 후 잠금장치 잠그기]
1. 앱스토어에서 카카오 T를 검색한 뒤 설치해주자.
2. 카카오 T 어플을 실행시킨 뒤 바이크 메뉴를 눌러주자.
3. 내 주변의 이용 가능한 바이크를 검색할 수 있다. 바이크가 있는 위치에는 잔여 배터리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바이크 검색이 가능하다.
4. 원하는 자전거를 찾았다면 바퀴 쪽과 안장 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자. 정상적으로 스캔이 되었다면 잠금장치가 풀리게 되고 페달을 밟게 되면 모터가 작동하게 된다.
5. 이용 후 반납 시 반드시 바이크의 잠금장치가 작동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결제 완료 메시지를 받게 된다.
- 주차방법
- 반납을 위한 별도의 거치대는 없으므로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차도, 주차장, 지하나 다리 밑 주차 금지)
- 아파트 단지의 경우 정문 앞에 주차를 해야 한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 시 주의사항
- 카카오 바이크는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특히 장거리 주행 시에는 배터리 잔량 체크는 필수다. 만약 배터리가 방전됐다면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돌려줘야 한다.
- 음주운전(혈중 알코올 농도 0.03%)시 범칙금 3만 원이다.
- 1인용 바이크이기 때문에 2인 이상 탑승 시 보험적용이 안된다.
- 주행 중에는 서비스 외 지역을 나갔오는 것이 가능하지만 반납 시 서비스 지역 안에서 주차를 해야 한다.
(위반 시 2만 원 부과)
이용요금
최초 1500원 결제 후 15분간 이용이 가능하며 그 후로는 1분당 100원씩 부과된다.
현재 카카오 바이크의 보증금 제도는 폐지되어 별도의 보증금은 없으며 야간 할증 또한 없지만 다소 비싼 이용요금이 아쉽다. (참고로 서울 송파 울산 인천 서구 전주 지역의 기본요금이 6월 14일부터 1500원(15분)에서 200원(0분)으로 변경된다.)
서비스 지역
카카오 바이크는 현재 아래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하지만 서비스 지역을 점자 확대하고 있다.
- 성남시, 위례신도시
- 인천광역시 연수구
- 전주시
- 울산광역시
- 하남시
- 서울특별시 송파구
- 인천광역시 서구
- 안산시
- 대구광역시
- 부산광역시
- 광주광역시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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