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진행

[캐나다 영주권 준비] 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 준비하기-1

2020. 10. 16. 14:04

 

블로그 시작.

2020년 10월 15일.

캐나다 생활도 벌써 5년 차 끝자락,

이래저래 할말은 많지만 참 오래도 걸렸다.

애증의 인비테이션...

인비를 받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잡생각이 많아진 건지 뭐만 하면 자꾸 실수하고 빼먹는다.

준비하는 과정을 꾸준히 블로그에 담다 보면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

 

합격 커트라인.

내가 받은 스코어는 488점.

최근 커트라인 점수가 470점대로 높아지면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학위 2개가 점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운 좋게 커트라인 점수를 넘었다.

시간이 될때 정리 차원에서라도 처음 준비과정부터 학위에 대한 부분까지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본인의 점수를 확인해보고싶다면 아래 링크에 있는 점수 계산기를 이용해 체크하자!
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crs-tool.asp

 

인비테이션

- 인비테이션을 받게되면 내 프로필 아래쪽 Application type에  Permanent Residency 항목을 볼 수 있다.

 

- 서류 제출 기한은 91일

 

- Continue application을 누르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캡처를 못한 관계로 이미지는 없다.

  대략적인 내용은 기본정보에 대해서 확인하고 영주권 신청 fee를 두 번 나눠서 낼지 한 번에 전부 낼지를 정한다.

  한번에 지불하면 프로세싱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며 은근 유도한다.

 

 

 


지불방식까지 마무리가 되었다면 본격적인 서류 제출하기가 시작된다! 

 

처음 EXPRESS ENTRY 프로필을 만들때 작성했던 워킹 히스토리나 기본 인적 사항들이 나오고,

가족관계, 10년간의 행적?과 입출국 기록 대해 적는 란이 추가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뤄보는 걸로 해야겠다.

너무 졸려서...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