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진행

[캐나다 영주권 준비] 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 준비하기-2

2020. 10. 17. 14:41

 

영주권 준비 관련 오픈 톡방 열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공지사항 참고해주세요 :)

2021/02/15 - [분류 전체보기] - 영주권 준비 관련 오픈채팅방을 한시적으로 열고자합니다.

 

 

Online Application

저번 포스팅(cokejoa.tistory.com/1)에 이어서, 위 항목부터 하나씩 작성해준다. 

최초 프로필 등록 때 작성했던 정보들이 대부분이고 이미 입력되어있으니, 추가 질문사항에 답을 해준다.

모든 질문에 답을 했다면 이미지처럼 status가 complete으로 뜬 걸 볼 수 있다.

 

-Personal details-

Personal details은 간단하게 본인의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들이다.

다른 부분들은 간단한 부분이니 넘어가고, Immigration history and citizenship를 보자

 

내 경우엔 캐나다에서 워크퍼밋을 받고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두 번째 질문인 "Has 이름 applied to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before?"엔 YES로 하고 아래 UCI번호를 입력해주면된다.

*최근부터 지문등록이 의무화가 되었으니 참고하자.

 

-Contact details-

Contact details은 별거 없다. 그냥 이메일 주소, 우편 받을 주소, 전화번호를 확인해주자.

Address history는 지난 10년간 살아왔던 곳의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혹시라도 과거에 이사를 많이 해서 예전 주소가 기억이 안 난다면 정부 24 사이트에서 초본을 떼서 확인하면 된다.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Official languages-

이 부분도 별거 없다. 이미 입력되어 있는 학력 정보와 시험 점수를 확인해주자. 

 

-Application details-

거주지역을 적어주고 Nomination and selection 탭에선 주정부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냐는 질문엔 NO.

 

-Representative-

대리인 질문 역시 NO!

 

-Work history-

현재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분야의 일을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NOC코드와 함께 적어준다.

 

자격증을 묻는 질문엔 NO.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회사, 고용주 정보 LMIA넘버 발급/만료 날짜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현재 비자를 가지고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지 풀타임 잡인지에 대한 질문 등이 있으니 체크해주자.

 

 

work history는 현재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직업에 대해서 연도순으로 적어주면 된다.

한국에서 혹은 캐나다 외의 나라에서 관련업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함께 적어주자.

*프로필 등록 단계에서 이미 작성한 히스토리들이지만, 근무 날짜 기간이 틀린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세금납부 내역을 제출해야 하니 명심하자.

 

 

 

-Personal history-

Personal history 가장 귀찮다. 쓸 것도 많고 기억도 안 난다.

 

Personal activities에선 지난 10년간의 나의 행적을 적어주면 된다. 일을 했는지, 실직상태인지 혹은 군대를 다녀왔는지 구금됐는지  등등...  구금???? 

그리고 여행기록은 아래 따로 적는 섹션이 있으니 제외하고 적으면 된다.

 

여행기록. 적고 보니 적어주자.

*육로로 국경을 건너면 정부 24 사이트에선 기록에 안 남으니 여권 도장이나 그날 찍었던 사진들을 통해 알아내야 한다.

 

정부 24 사이트에 방문하면 바로 보인다.

링크는 글 중간에 걸어놨으니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각종 범죄기록에 대해서 묻는 질문엔 죄가 없다면 전부 NO를 해주자.

모든 질문에 답을 채워 넣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여러 번 체크를 하는 게 좋다.

*인비를 받은 뒤 내 정보를 수정하게 되면(대표적으로 워킹 히스토리) 이민관들이 체크를 하게 되고, 점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수정이 된다면 이 부분이 본인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물론 수정 후 커트라인에 못 미치는 점수까지 내려가게 된다면 박탈당한다.


여기까지가 현재 진행상황이다.

이제 영주권 신청비까지 지불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증명 서류제출들을 하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