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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학습자 등록과 학점인정 신청(편입의 경우)이 끝나고
등록이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면,
본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본인이 선택한 교육기관을 들어가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는데
보통 상담사와 설계를 할 때 어느 과목을 들어갈지를 미리 정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수강신청을 해주면 된다.
그전에 내 경우엔 과목 상담을 어떻게 받았는지 보자.
일단 설계를 통해 이렇게 전적대의 과목들이 어떻게 배치되고
또 학점은 어떻게 될지 예상했고,
앞으로 어떤 수업을 수강할지 정하게 되었다.
내 경우, 전적대에서 얻은 학점 중 교양과목의 점수가
불필요하게 많았고 전공필수/전공선택과목이 부족하여
전공필수 18학점, 전공선택 6학점으로 계획을 했다.
그리고 전공필수 18학점 중 6점은 자격증으로 취득을 했다.
그 이유는 빠른 시간(한 학기) 안에 학위를 따고 싶었고
여건상 한 학기 안에 들을 수 있는 전공수업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은
자격증을 통해 점수를 취득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 결과 한 한기 안에 간신히 졸업이 가능한 80점을 맞출 수 있었다.
총학점이 90점이나 되지만 어차피 대부분은 교양과목으로 얻은 거라 의미는 없다.
참고로 자격증엔 컴퓨터 활용능력 2급으로 나와있지만 실제로 취득한 자격증은
GTQ(포토샵) 2급이다.
각 전공에 따라 인정하는 자격증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대망의 수강신청.
별다른 건 없고 위에 나와있는 과목대로
수강신청 페이지에 들어가 수강신청을 해주면 된다.
학습비는 150,000원으로 나와있는데 내 경우엔
저기서 더 할인을 받았던 것 같다.
이렇게 수강신청까지 끝마치고
수업일이 오면 열심히 수업을 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절대로 수업 빼먹으면 안 된다!
시험을 말아먹을지언정 결석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