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 알려졌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키워드를 찾아주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키워드마스터.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443
"열심히 1000자 1500자 넘기고 이미지도 넣고 꿀팁 담아서
정성스레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유입이 없네??"
블로그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면 많이 겪어봤을 법한 일이다.
여기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우선 본인의 키워드를 한번 확인해 봐야 한다.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기본인
키워드 만들기!
만약 어느 주제가 있다면
사람들이 이 주제를 검색할 때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보통의 방법으로는 알기 힘든 과정인데
키워드마스터를 통해 쉽게 비교해보면서
효율적으로 키워드를 뽑아낼 수 있으니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사이트에 들어가면 심플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왼쪽 메뉴를 보면 5가지의 메뉴가 있는데
블로그 키워드를 위한 메뉴는 키워드마스터이다.
그럼 한 가지 테스트를 해보자.
요즘 학점은행제와 관련한 글들을 자주 포스팅하고 있는데
[학점은행제]를 가지고 키워드 검색을 해보았다.
PC 검색량과 모바일 검색량, 총 조회수 문서수 비율이 있는데
학점은행제를 치면 비율이 1.663이다.
이 말은 PC와 모바일 검색량의 총 조회수와 문서수와의 비율이다.
즉, 비율이 낮을수록 경쟁력 있는 키워드라는 것을 뜻한다.
이번엔 같은 주제로 [학은제]로 줄여서 검색해보았다.
비율이 16.434.
[학점은행제]를 검색했을 때와 비교해서 높은 수치이며
검색량도 적고 문서 수도 학점은행제의 키워드보다 낮다.
한마디로 그리 효율적인 키워드가 아님을 뜻한다.
정리하자면
조회수는 높은데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가
좋은 키워드!
본인이 생각하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비교해가면서
추려낸 키워드들을 본인의 글에 적용한다면
키워드를 고려하지 않은 글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참고로 검색량은 최근 30일 기준으로 계산한다고 한다.)
그리고 블로그 순위는 키워드가 상단에 노출된 순위를 보여준다.
블로그 순위를 보면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가끔 티스토리도 뜨긴 하는데 한국은 역시 네이버다.
물론 키워드를 생각하고 적용하는 과정들이
귀찮은 과정일 수도 있다.
그래도 한번 포스팅하면 지우지 않는 이상 평생 가는 건데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노출이 잘 되게 만든다면
더없이 좋을 일 아닌가?
아무튼
키워드마스터를 통해
공들여 포스팅한 글이 기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