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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원인과 예방 그리고 제거방법

2021. 5. 6. 12:57

 

가그린
가그린

입속의 똥이라고 불리는 편도결석! 평소 목 쪽에 뭔가 걸려있는 듯한 이물감이 들고 입냄새가 심하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입냄새는 대인기피증을 유발할 정도로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편도결석의 원인과 예방 그리고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편도결석이란?

입안 목젖 양쪽엔 편도가 있는데 이 편도에 염증이 생기면 구멍 안으로 음식물과 같은 이물질들이 쌓이게 되고 여기에 세균과 반응을 하면서 딱딱하고 노란 알갱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편도결석이라 한다. 결석이라고 해서 돌처럼 딱딱한 것은 아니고 누르면 치즈처럼 뭉개지고 악취가 난다.

 

 

 

편도결석이 생기는 원인

사실 편도결석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편도결석의 크기나 자주 생기는 원인에는 편도의 크기와 모양이 영향을 준다. 편도가 크거나 많이 발달되어있다면 그만 분비물들이 많이 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결석이 생기게 된다.

 

또한, 편도염을 앓는 경우에도 편도염 후에 편도의 모양과 크기가 변화할 수 있어 편도결석이 자주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편도결석 제거방법

편도결석은 양치질이나 기침을 하는 등 평소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빠져나온다. 하지만 평소 이물감이 심하고 악취가 심하다 느낀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흡입기를 통한 결석 제거를 할 수 있다.

 

흡입기(석션)를 통한 제거방법은 일시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경우 편도 절제 수술이나 편도에 생긴 구멍을 메우는 식의 수술을 받아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혹시나 육안으로 편도결석이 보인다고 해서 본인이 직접 손이나 면봉으로 결석을 제거하게 되면 편도의 상처를 내 구멍이 더 넓어지고 더 크고 많은 편도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본인이 제거하는 방법은 자제해야 한다.

 

 

 

편도결석 예방법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목을 건조하게 하지 않게 물은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또한 편도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신경을 써주면 좋다.

 

가글 또한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는데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한 가글 방법은 고개를 뒤로 젖힌 뒤 입을 벌린 채로 소리를 내면서 30초 정도 가글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가그린을 사용해도 되고 소금물을 이용해서 가글을 해도 되지만 알코올 성분이 있는 제품은 목을 건조하게 해 구취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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