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5

비체인 코인(VET)이란? (비체인 코인 정보 및 시세 전망)

가상화폐 시장이 오랜만에 반등을 하면서 비체인 코인(VET)이 25% 이상 오른 13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코인 규제와 같은 악재 속에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 보여준 반가운 모습인데 비체인 코인은 어떤 코인이며 시세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자. 비체인 코인(VET) 이란? 비체인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으로 만들어졌다가 후엔 자체 메인 넷을 구축 후 독자 생태계를 만든 코인이다. 이때 기존에 사용하던 화폐단위 VEN은 VET로 변경했다. 비체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물류 시스템을 위한 암호화폐로 공급망 관리에서 보다 효율적(저렴한 비용)이고 투명한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시스템과 블록체인은 어떻게 보면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돼있다. 각각의 블록을 생성해..

재테크/코인 2021.05.25

암호화폐를 대체할 디지털 화폐(CBDC) 도입. 일반 화폐와의 차이점은?( feat. 디지털 화폐 관련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시장을 제재하는 분위기다.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짐에 따라 주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디지털 화폐를 도입했는데 과연 이 디지털 화폐란 무엇이며 암호화폐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디지털 화폐(CBDC)란? 디지털 화폐는 CBDC라 부르며 암호화폐와는 달리 중앙은행에서 중앙 통제하는 디지털 화폐다. 국가에서 통제하는 통화이기 때문에 기존 실물 통화를 디지털화시켰다고 이해하면 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의 주요 목적인 탈중앙화와는 반대인 점이 큰 차이점이지만 거래 시 익명성을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으며 보유한도나 이용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대부분의 경우 현금 대신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고..

재테크/주식 2021.05.24

코박토큰 80% 급등 이유와 전망

이번엔 코박토큰 이다. 24일 5500원대였던 코박토큰은 다음날인 25일 장중 한때 전일 기준 80% 이상 급등을 하며 12900원 때까지 올라가다 현재는 9200원대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무슨 이유로 급등을 하게 되었는지 코 박토 큰의 급등 이유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코박 토큰이란? 코박 토큰은 2018년도에 생긴 코 박이라는 국내 대표 코인 커뮤니티가 판도라 TV의 무비 블록에 양수되면서 코박토큰을 발행했다. 참고로 코박은 하루 이용자 수가 6만명에 앱 다운로드 수는 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박토큰 코박 사이트 내 서비스 지불수단이나 멤버십 혜택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며 커뮤니티 활동이 우수한 회원에게도 일종의 보상차원으로 지급이 되기도 한다. 코박토큰 급등 이유 하루 사이에 8..

재테크/코인 2021.04.26

빗썸 거래소 폐쇄 ? 빗썸의 실소유주 사기혐의로 검찰 송치

국내 최대 규모의 코인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의 실소유주가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최근 코인원 거래소 해킹 사건과 바로 어제 터키 최대거래소 CEO 도피 사건에 이어 국내 최대 거래소 빗썸까지 코인과 관련된 안 좋은 이슈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이슈로 빗썸 거래소는 폐쇄가 될까? 빗썸의 BXA코인 사기 빗썸의 실소유주인 전 빗썸 홀딩스와 빗썸 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사기혐의를 받은 데에는 2018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빗썸 매각 추진과정 중에 BXA코인을 상장한다고 홍보를 해 투자자들에게 상당량의 BXA코인을 판매 한 뒤 상장을 시키지 않았다. 이에 BXA 투자자들은 허위홍보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이 모 씨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그런데 사실 이번에 나온 이슈는 이미 2019..

재테크/코인 2021.04.25

중국,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

중국 중앙은행 부총재인 리보는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화폐를 투자수단 및 대체투자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에 가상의 상품으로만 취급하던 암호화폐를 드디어 자산으로 인정한 셈인데, 중국은 가상화폐를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할 계획인지 알아보자. 추적 가능한 가상화폐를 만들자 "애초에 추적 불가능하게 설계된 것이 암호화폐인데 추적 가능하게 만들자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을 포함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추진하고 있는 방법이다. 이를 디지털 화폐의 이원화라고 하는데 중앙은행에서 상업은행은 가상화폐의 추적이 가능하지만 상업은행에서 개인 혹은 기업 간의 거래에 있어선 추적이 불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중국은 막대한 양의 돈거래나 마약, 불법자금 등으로 쓰이는 자금들에 대해선 영장을 발부하여..

재테크/코인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