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엔트리 10

[캐나다 영주권 준비] Letter of Employment 준비하기.

Letter of Employment 준비하기. 오늘은 캐나다 영주권 인비테이션을 받으면 제출해야 할 서류 중 하나인 Letter of Employment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아마 인비를 받은 뒤 가장 먼저 준비하는 서류가 될 것이다. Letter of Employment란? 우리나라로 치면 고용확인서? 인데, 영주권 지원자가 고용주로부터 오퍼를 받고 정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이 고용주 레터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시대가 변해도 캐나다에서는 아직도 종이 레터가 주는 파워는 막강하다. 아무튼! EE(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파일 등록 시, 캐나다 경력을 등록했다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그냥 "고용주한테 가서 레터 한 ..

[캐나다 영주권 준비]Full-time study or Part-time study?

Full-time study or Part-time study?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 보통 캐나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등록하게 되는데, EE(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파일을 작성하다 보면 낯선 질문 하나를 보게 된다. Full-time study/Part-time study 이 부분에 대해서 내 블로그에서도 종종 질문하는 분들이 계시다. 한국인 입장에선 생소한 질문. 우리나라 교육에 풀타임 파트타임이 있던가? Full-time study와 Part-time study 차이점은 간단하다. 주당 15시간 이상의 수업을 듣고 있다면 Full-time study. 미만은 당연히 Part-time study로 분류된다. 학점은행제는 어디로 분류될까? 주당 15시간 이상 수업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Fu..

캐나다 영주권 개나 소나 받는다? : 이번 영주권 점수 발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캐나다 영주권 개나 소나 받는다? 조금 전 글을 쓰고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며 이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평소라면 커트라인 점수에 들지 않지만 이번 대란?을 통해 인비테이션을 받아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고, 캐나다 유학 생활을 하며 힘들게 준비했었는데 개나 소나 준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분명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75점. 점수 하나만 놓고 보면 개나 소나 준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 개나 소나 받는 상황인 걸까? Thousands of skilled workers in Canada invited to stay permanently - Canada.ca Ottawa, February 13, 2021—As we confront the pandemic’s second wa..

2021/02/13 캐나다 이민점수 발표..그런데 75점????. :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2021/02/13 캐나다 이민 점수 발표. 역시나 저번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얼마 안 지나 CEC전형도 점수 발표가 됐다. 2021/02/10 캐나다 이민 점수 발표. :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20212021/02/10 캐나다 이민 점수 발표.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영주권을 위한 커트라인 점수! 2주 만에 캐나다 이민 점수가 발표됐다. 몇 점인지 점수를 살펴보자. ??? 720점?? 말도 안 되는.. cokejoa.tistory.com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75점?? 75?????????????? 실.칩.오????????????? 전상 오류가 났나 싶어 다시 봐도 75점이다. 게다가 한 번에 27,332명을 뽑았다. ..

2021/02/10 캐나다 이민 점수 발표. :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20212021/02/10 캐나다 이민 점수 발표.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영주권을 위한 커트라인 점수! 2주 만에 캐나다 이민 점수가 발표됐다. 몇 점인지 점수를 살펴보자. ??? 720점?? 말도 안 되는 점수다. 무슨 일인고 하니 이번에 발표된 전형은 주정부 이민 전형이다. Provincial Nominee Program. 그래도 올해 한번 발표할 때마다 2번씩 발표를 했다. 1월 6일, 7일 1월 20일, 21일 주정부를 발표하고 다음날 CEC 발표했으니 다음날 CEC점수 발표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021/01/21 캐나다 이민 점수 발표. :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Express Entry rounds of invitations. 보통 2주에 한번 캐나다 EE(익스프레스 엔트리)를 위한 커트라인 점수를 발표한다. 즉, 영주권을 위한 커트라인 점수 발표. 인비를 받고 나선 한동안 안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나 들어가 보니 1월 21일에 이미 점수를 발표했다. CEC(Canadian Experience Class) 전형이며 점수는 454점. 한동안 460~470점대를 형성하고 내려올 생각을 안 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낮은 점수대이다. 지난 기록을 보니 작년 8월 20일 이후 6개월 만이다. 낮은 점수대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지난 기록들을 보니 보통 상반기 때 비교적 낮은 점수대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작년 코로나 여파로 한동안 이민자 수용에 차질이 생겼을 때 CEC전형으로..

[캐나다 영주권 준비] 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 준비하기-3 : 범죄기록 회보서 with 서대문경찰서

이 전 포스팅 이후로 본격적인 문서 제출이 시작되었다. ↓↓이 전 포스팅 보러 가기 ↓↓ 2020/10/17 - [캐나다/캐나다 이민] - [캐나다 영주권 준비] 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 준비하기-2 제출 서류 리스트 중에 보이는 Police certificate. 범죄기록 회보서 어떻게 발급 받는지 알아 보자. 발급 받는 방법. 일단 범죄기록 회보서는 주변 경찰서 민원실로 가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용도는 반드시 "실효된 형 포함" 으로 발급 받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경찰에선 발급을 안 해주려고 한다. 이유는 발급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 해줘도 흑백이나 "외국/입국 체류 허가용" 으로 해준다. 생각보다 서류 발급이 까다롭다. 캐나다에선 필수 제출 서류인데 한국에선 제출 목적..

[캐나다 영주권 준비] 혼자서 영주권준비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 -2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cic의 점수 계산기를 통해 본인의 점수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2020/10/27 - [캐나다/캐나다 이민] - [캐나다 영주권 준비] 혼자서 영주권 준비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캐나다 영주권 준비] 혼자서 영주권준비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 벌써 5년 전, 2016년, 처음 캐나다에 도착했을 당시, LMIA만 있으면 가산점이 600점이었기에 사실상 캐나다 영주권은 프리패스나 다름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영주권 취득은 당연한 결과로 생각했었 cokejoa.tistory.com 점수를 계산해보았으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점수대 별로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얘기를 해 보자. 그전에! 한 가지 빼먹은 ..

[캐나다 영주권 준비] 혼자서 영주권준비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

벌써 5년 전, 2016년, 처음 캐나다에 도착했을 당시, LMIA만 있으면 가산점이 600점이었기에 사실상 캐나다 영주권은 프리패스나 다름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영주권 취득은 당연한 결과로 생각했었으나 사람일 누가 알겠는가. 1년이 지나 캐나다 정권이 바뀌면서 LMIA의 600점의 가산점이 50점으로 줄어들고 줄어든 만큼의 점수를 채우기 위해 부랴부랴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물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래서 항상 차선책을 생각해야 하나보다. 아무튼! 앞으로 이주공사나 유학원의 도움 없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혼자 준비했던, 그리고 하고 있는 과정들을 하나씩 포스팅해볼 생각이다. 그 이유는? 일단 대행을 끼고 진행하게 되면 비용이 너무 비싸다. 과거 한 업체..

[캐나다 영주권 준비] 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 준비하기-1

블로그 시작. 2020년 10월 15일. 캐나다 생활도 벌써 5년 차 끝자락, 이래저래 할말은 많지만 참 오래도 걸렸다. 애증의 인비테이션... 인비를 받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잡생각이 많아진 건지 뭐만 하면 자꾸 실수하고 빼먹는다. 준비하는 과정을 꾸준히 블로그에 담다 보면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 합격 커트라인. 내가 받은 스코어는 488점. 최근 커트라인 점수가 470점대로 높아지면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학위 2개가 점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운 좋게 커트라인 점수를 넘었다. 시간이 될때 정리 차원에서라도 처음 준비과정부터 학위에 대한 부분까지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본인의 점수를 확인해보고싶다면 아래 링크에 있는 점수 계산기를 이용해 체크하자!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