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세 번째 셧다운을 선포하고 이번 주 목요일부터 주 전역에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1월 셧다운을 발표한 이래 불과 3개월 만이다. 또한 1월 당시엔 최고 386명이었던 중환자 수가 오늘 500명을 넘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한 조치 내용 이 기간 동안 비필수 상점(레스토랑)은 직접 방문과 식사가 제한된다. 대신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픽업 및 배달 서비스는 가능하다. 그리고 개인관리 서비스와 헬스장은 폐쇄된다. 대형 상점은 필수 상품만 판매할 수 있다. 쇼핑몰 또한 예약 혹은 배송을 통한 서비스만 허용한다. 일부 매장은 전체 수용인원에 25%만 수용이 가능하고 예약 방문만 가능하다. 일부 매장에 포함하는 업체는 보조기구를 판매하는 안전 용품점, 임대기업, 자동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