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 전, 2016년, 처음 캐나다에 도착했을 당시, LMIA만 있으면 가산점이 600점이었기에 사실상 캐나다 영주권은 프리패스나 다름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영주권 취득은 당연한 결과로 생각했었으나 사람일 누가 알겠는가. 1년이 지나 캐나다 정권이 바뀌면서 LMIA의 600점의 가산점이 50점으로 줄어들고 줄어든 만큼의 점수를 채우기 위해 부랴부랴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물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래서 항상 차선책을 생각해야 하나보다. 아무튼! 앞으로 이주공사나 유학원의 도움 없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혼자 준비했던, 그리고 하고 있는 과정들을 하나씩 포스팅해볼 생각이다. 그 이유는? 일단 대행을 끼고 진행하게 되면 비용이 너무 비싸다. 과거 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