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비테이션 2

[캐나다 영주권 준비] Letter of Employment 준비하기.

Letter of Employment 준비하기. 오늘은 캐나다 영주권 인비테이션을 받으면 제출해야 할 서류 중 하나인 Letter of Employment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아마 인비를 받은 뒤 가장 먼저 준비하는 서류가 될 것이다. Letter of Employment란? 우리나라로 치면 고용확인서? 인데, 영주권 지원자가 고용주로부터 오퍼를 받고 정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이 고용주 레터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시대가 변해도 캐나다에서는 아직도 종이 레터가 주는 파워는 막강하다. 아무튼! EE(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파일 등록 시, 캐나다 경력을 등록했다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그냥 "고용주한테 가서 레터 한 ..

[캐나다 영주권 준비]인비테이션 받은 후 서류 준비하기-6 : passed the medical exam.

11월 4일 cic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결제까지 한 뒤 하염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남들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passed medical exam상태로 뜬다는데 내 계정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12월 4일 제출 뒤 한 달 만에 cic로부터 이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드디어 진행을 하는가 싶어 계정 로그인을 해보니 상태창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니 다시 한통의 이메일이 왔다. 아오 괜히 좋다 말았네... 12월 14일 보름 정도 지나 다시 cic로부터 한통의 이메일이 왔다. 메일을 확인하자마자 cic로그인을 해보니 드디어 보이는 processing time. 한 달이 넘게 아무 소식이 없어 혹시 병원에서 누락시킨게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별문제 없이 You pa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