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내가 원하는 광고를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애드 고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구글 애드센스 합격을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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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 [재테크/블로그] -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무언가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올 해는 소소하게나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 보고자 신청한 구글 애드센스! 애드 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사조건이 다
cokejoa.tistory.com
힘들게 합격을 해도 끝이 아닌 시작일 뿐.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문제는
광고를 통한 수익률을 끌어올려야 하는 것!
광고를 얼마큼 효과적으로 달고
관리하냐에 따라 그 수익은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내가 원하는 광고를 유도할 수 있게끔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내 블로그에 나오고 있는 광고 중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가 있고
아닌 광고가 있을 텐데 굳이 사람들이 찾지 않는 광고가 계속해서
나올 필요가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할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떻게 설정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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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보자.
접속을 하고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화면 왼쪽에 메뉴들이 보일 것이다.
그중 차단 관리 메뉴로 들어가자.
메뉴에 들어오면 처음 화면에 보이는 많은 광고들이
현재 검토대상으로 분류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원하지 않는 광고가 있다면 광고 왼쪽 하단에
금지 표시로 광고를 금지시킬 수 있고,
차단된 광고들은 검토된 광고주에서 [차단됨]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면서 광고가 안 나오게 된다.
하지만!
다음날이 돼서 다시 리스트를 보면 차단시켰던 광고가
다시 검토대상에 리스트 되어있는 걸 볼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광고를 금지시킨다고 해서
동일 광고를 다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금지했을 때만 일시적으로 막아준다는 것.
그럼 매번 이 귀찮은 작업을 계속해야 할까?
여기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다시 차단 관리에서 하위 메뉴를 보면
모든 사이트가 있다.
여기에서 일반 카테고리 관리로 들어가 보자.
일반 카테고리로 들어오면
카테고리별로 광고가 노출되는 빈도와
수입비중이 보인다.
내 수입비중을 보면 금융이 7.5%인 반면
뉴스 서적 출판물과 모바일 앱 유틸리티는
0%인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차단을 시켜서 그런 거라 예를 들어 보면 된다.)
그럼 사람들은 내 블로그에서 금융 쪽 광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봐도 되기 때문에
수입비중이 0%인 광고 카테고리들은 과감하게 차단을 시키자!
그렇게 되면 내 블로그에 노출되는 광고의 카테고리수는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이런 식으로 불필요한 카테고리를 줄여나가면 결국엔
내가 원하는 분야의 광고들 위주로 노출이 될 것이다.
만약 "너무 커서 차단할 수 없음"이 떠서 차단을 시킬 수 없다면?
위 이미지처럼 차단을 하고 싶어도 차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왼쪽 모든 사이트 메뉴 밑에
내 블로그 주소가 적힌 메뉴로 들어가
일반 카테고리 관리로 들어가 보자.
이곳으로 들어오면
차단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설정도 가능!
그 밖에도, 각 카테고리별로 세부항목들이 있는데
조금 더 디테일하게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식료 중에서 음식만 하고 싶다! 하면
음식을 제외한 나머지 카테고리를 차단시킬 수 있다.
관리하는 게 물론 귀찮은 작업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힘들게 받았을 수도 있는 광고,
기왕이면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 보다 나은
광고수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