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동 광고의 장점.
얼마 전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와 수동 광고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었다.
자동 광고의 편리함을 빼면
수동 광고가 좋다며
수동 광고 사용을 추천했었는데
오늘 포스팅에선
수동 광고의 장점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구글애드센스] 자동광고 vs 수동광고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vs 수동 광고!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 처음 애드센스를 통과했을 당시 광고만 걸면 다되는 줄 알았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공부해야
cokejoa.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선
수동 광고의 장점으로는
광고 로딩 속도가 더 빠르다고
짤막하게 얘기했었는데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통계가 가능하다는 것.
광고의 어느 부분이
많이 클릭되고
덜 클릭되는지에 대해서
파악이 가능하다는것은
개선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의미한다.
광고가 안눌리는 곳에
백날 광고가 게재돼봤자
의미가 없으므로
이를 빨리 체크를 한 뒤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럼 어떤 식으로 광고 관리를 하는지 알아보자.
광고 [개요] - [광고 단위 기준]으로 들어가 보자.
기존 광고 단위로 들어오면 하단부에
이렇게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광고들을 만들 수 있다.
내 경우엔 위치마다
알맞은 이름들을 지정했다.
위에 달릴 광고로는 [상단 광고]
중간에 들어갈 광고로는
[중간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마지막으로 하단에 달릴 [하단 광고].
그리고 포스팅을 할 때마다
티스토리 서식 기능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들을 불러온다.
이런 식으로 광고 위치마다
세부적으로 나누면 어떤 부분이 좋을까?
다시 구글 애드센스로 돌아와서
광고 단위 기준을 보면
그래프 표시가 보인다.
하단 광고의
그래프 표시를 누르니
노출수와 클릭수
예상수입까지 나온다.
어느 부분에서 몇 번의 클릭이
발생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보고서]에서 광고 단위로 보면
한눈에 통계 확인이 가능하다.
(하단 광고가 문제가 많군.....)
광고의 배치는
사람들 눈에 제일 잘 띄고
오래 머무는 곳에 해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아직 초보자인 나로서는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당장의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수동 광고의 사용은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생각해보니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많이 다루는 직업 특성상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봤는데,
각 프로그램마다의 특징들이 있었다.
클릭 한 번으로 많은걸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
유저 친화적으로 모든 기능들을 오픈하여 유저들이
세세한 조절까지 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들까지.
첫 입문으론 분명 클릭 한 번에 많은 일들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편리했지만 결국엔 내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갈아탔던 것 같다.
노력과 수익이 비례한다면 열심히 할테니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기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