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토큰의 대장격인 쎄타퓨엘 코인이 6월 들어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고점을 향해 상승하고 있다. 오늘 장에서는 10% 이상 상승을 보여주면서 585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쎄타퓨엘의 호재가 무엇이며 시세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쎄타퓨엘(TFUEL) 코인이란?
쎄타퓨엘은 쎄타토큰에 이어 나온 암호화폐이며 칠리즈, 엔진 코인과 함께 NFT계열의 코인이다. NFT란 Non-fungible-Token의 준말로 우리말로는 대체 불가능 토큰이다. 그림이나 동영상 사진, 파일 등에 고유 식별번호를 부여해 위조 복제를 방지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산이 된다. 최근엔 일로 머스크의 아내 그라임스가 NFT가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65억 원에 사면서 NFT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쎄타 퓨엘은 탈중앙화 된 동영상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로 기존 동영상 플랫폼에서 가지고 있던 전산망 부족과 값비싼 네트워크 구축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기존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은 콘텐츠 제작자에서부터 시작해 콘텐츠 제공자를 거쳐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에 도달해야지 비로소 시청자들이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지만 블록체인을 적용한 세타 퓨엘 방식은 콘텐츠가 제작됨과 동시에 바로 시청자들이 시청을 할 수 있으며 동영상 시청자들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기기의 잉여자원을 지원함으로써 전산망 부족에 대한 이슈를 해소시킨다. 이런 방식은 기존 방식에서 필요한 비용의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자원을 공유한 동영상 시청자들 역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쎄타 퓨엘의 시가총액은 2.7조 원이고 총 발행한도는 50억 개다. 현재 쎄타 퓨엘 코인의 거래가 가능한 대표 거래소로는 업비트 원화 마켓과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쎄타퓨엘 호재
최근 쎄타퓨엘의 호재로는 역시 메인 넷 업데이트 소식이다. 쎄타 측 트위터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당초 4월 20일에 출시될 쎄타 메인 넷 3.0이 연기되어 6월 30일에 출시될 것이라 발표했다. 지금에 와서는 알 사람들은 이미 알만한 호재이지만 메인넷이란 주제는 꽤 큰 이슈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메인넷 이슈가 어느 정도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쎄타퓨엘 시세 전망
NFT는 이미 뉴스나 일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잘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이다. 암호화폐시장이 망하지 않는 한 쎄타 퓨엘과 같은 NFT관련 코인은 암호화폐시장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켜볼 가치가 있어 보이는 코인이다. 하지만 쎄타 퓨엘의 메인넷 호재 뉴스도 나온 지 이미 꽤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바로 진입하기보단 거품이 한번 꺼지고 나서 진입을 노려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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