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코인은 최근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다 오늘 24%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면서 현재 240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업비트에 상장된 2018년 1월에 보여줬던 전고점인 2000월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에이다 코인이란 어떤 코인이며 시세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자.
에이다?(ADA) 코인이란?
에이다 코인을 설명하기 위해선 우선 카르다노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 한다. 카르다노는 이더리움과 같이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또한 카르다노 플랫폼은 금융 앱을 지원하고 있어 개인 혹은 기업 간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빠른 전송을 보여준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카르다노의 경우는 경우에 따라 중앙제어가 가능한 플랫폼도 지원한다. 이러한 플랫폼 안에서 에이다 코인이 사용된다.
에이다 코인의 개발진에는 가상화폐의 대표 코인인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로 참여했던 찰스 호스킨스가 개발자로 참여했다. 이러한 사실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코인이며 업비트 기준 2017년 상장 초기에는 20원대였던 코인의 가격이 4달 사이에 100배 상승한 2000원대까지 올라갔었다. 현재 에이다 코인의 시가총액은 64.5조 원이며 국내에서는 업비트에서 원화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 거래소로는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에이다 코인 호재
이더리움의 문제점인 네트워크 과부하로 인한 느린 처리속도로 인해 카르다노 플랫폼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디파이 코인들이 급등을 보이면서 이러한 이더리움의 문제점들이 더욱 노출되고 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에이다 코인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디파이란?
탈중앙화 된 금융 기술 서비스를 말한다. 디파이를 통한 거래에는 중간에 중개자가 없이 개인과 개인, 혹은 기업과 기업 간의 디렉트 거래가 가능하다. 이러한 거래의 장점으로는 복잡한 서류 준비가 필요 없고 저렴한 수수료가 있다.
에이다 코인 시세 전망
에이다 코인은 2021년 시총 순위가 손에 꼽힐 정도(3~5위)로 규모가 큰 가상화폐이다. 이미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코인이며 이더리움을 대체할만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봤을 때도 투자하기 괜찮아 보이는 코인이다. (비트코인이 1세대라면 이더리움은 2세대 그다음 차세대는 에이다 코인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위에서 언급했던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이자 에이다 개발자인 찰스 호킨스 역시 에이다의 기술은 이더리움을 넘어섰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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