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 티스토리 구글 방문자 증가 시키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지 수개월이 지나도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구급 유입자 수에 구글 seo 기본 가이드 나온 내용을 하나씩 적용시키다 하루 만에 효과를 본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 방법은 게시글 URL 주소에 있다.

 

구글은 숫자를 싫어한다

블로그 글쓰기를 마치고 발행을 할 때면 보이는 URL 주소.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보통 포스팅 URL 주소는 주소 끝에 숫자가 붙을 것이다. 예를 들면 cokejoa.tistory.com/98 이런 식으로 글 포스팅의 순번대로 URL 주소가 생성된다. 하지만 숫자 URL은 구글 최적화엔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소 구글 유입자수가 20명대에 머물던 내 블로그에 URL을 문자로 바꾼 뒤로는 두배 이상의 구글 방문자가 유입이 되고 있다. 아직 주소를 변경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더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바로 반응이 왔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문자 URL로 변경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로 가면 왼쪽 하단 톱니바퀴 모양 밑에 있는 블로그를 클릭하자. 블로그를 누르면 메인 페이지 주소 설정란에 "포스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지 수개월이 지나도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구급 유입자 수에 구글 seo 기본 가이드 나온 내용을 하나씩 적용시키다 하루 만에 효과를 본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 방법은 게시글 URL 주소에 있다.

문자URL설정

 

이미 숫자 주소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꿔도 될까?

canonical코드

이 부분에 대해선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일단 이론상으로는 URL 주소를 바꿔도 검색 노출에는 지장이 없다. 그 이유는 글을 포스팅하게 되면 각 게시글에는 Canonical이라는 태그가 붙게 되는데 이 코드는 어떤 주소가 정식 URL인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이 글로 들어올 수 있는 주소가 여러 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구글은 어떤 URL 주소가 정식 주소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이 경우에 Canonical태그는 여러 개의 URL 주소 중 정식 주소를 구글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므로 내가 숫자에서 문자 URL로 바꾼다 할지라도 구글은 이 글을 정상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내 경우에는 문자 형식의 URL로 바꾼 뒤에도 유입자 수는 평소와 다름이 없었고 오히려 구글의 유입은 늘어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에 잘 노출되던 글들이 문자 URL 바뀌면서 노출에서 사라졌단 얘기도 있다. 이런 부분이 불안요소가 된다면 바꾸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구글 유입을 목표하고 있거나 타 검색엔진의 유입이 아직은 적은 시기라면 바꾸는데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글 URL? 영문 URL?

구글은 미국 기업이기 때문에 영문을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한글 URL를 입력해도 문제없이 인식한다. 하지만 그냥 기분이 왠지 영문 URL을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내 경우엔 문자 URL로 수정 후 쓰는 게시글에는 영문 URL을 부여하고 있다. 참고로 문자 URL로 바꾸면 기존에 포스팅할 글들의 주소가 자동으로 한글주소로 변환된다. 일일이 수정하는 것도 일이므로 앞으로 쓰는 글들에 대해서만 영문 URL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URL 주소 입력방법

구글URL주소변경

이 글을 포스팅한다고 가정 했을 때 생성되는 뒤에 붙는 URL 주소는 제목을 따라간다. "내 티스토리 주소/[블로그-최적화]-티스토리-구글-방문자-증가-시키는-방법." 하지만 키워드에 해당되지 않는 글들까지 URL 주소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키워드만 넣어주자.

<변경 전>
cokejoa.tistory.com/[블로그-최적화]-티스토리-구글-방문자-증가-시키는-방법.

<변경 후>
cokejoa.tistory.com/티스토리-구글-방문자-증가

공백은 있으면 안 되므로 키워드 사이의 공백은 하이픈(-)으로 채워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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