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블로그

[블로그 최적화] H태그로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 쓰기.

2021. 3. 19. 13:42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이란?

정확히는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하고 싶다. 다음은 어느 정도 블로그를 운영한 시점이 되면 상단에 올라가는 게 매우 자연스럽고 네이버는 외부 블로그의 상단 노출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럼 예시를 하나 들어 보자. "멍구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다 포스팅을 매일 1개씩". 무슨 말인지는 이해는 되지만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생각할 거다. 그리고 이런 글들이 계속되면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뒤로 가기를 유발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로봇도 마찬가지다. 최적화를 도와주기 위해 방문(크롤링)했다가 글이 똥이다 싶으면 안 좋은 글로 인식을 해버린다. 올바른 문법, 고급 어휘를 사용하면서 글을 잘 써야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로봇이 글을 판단하는 기준은 따로 있으니 그 기준에 잘 맞춰줄 필요가 있다.

 

 

글의 구조

크롤링된 글이 검색상위로 올라가기 위해선, 글 작성 시 [제목] -> [소제목] -> [본문]의 구조를 지켜주자.

<좋은 예>
[제목]

<소제목 1>
 -본문

<소제목 2>
 -본문

<나쁜 예>
[제목]

 -본문
<소제목 1>

<소제목 2>
 -본문

이런 식으로 큰 주제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만약 중간에 뜬금없이 본문을 먼저 쓰고 소제목을 쓴다면 로봇 입장에선 당연히 문제가 있는 글이 된다. 그럼 제목과 소제목임을 로봇이 인식할 수 있게끔 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H태그

H태그는 HTML상에서 제목의 크기를 지정할 수 있는 태그이다. 티스토리에서 글씨를 조절할 때 보이는 제목1, 제목2, 본문1, 본문2 등이 H태그라 보면 된다. 이 글 상단에 있는"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이란?"을 제목1로 지정하였고 HTML모드에서 보면 상단에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이란?" 이 <h2>로 지정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H태그사용설명
H태그

<h2> = 제목1, <h3> = 제목2, <h4> = 제목3, <p> = 본문임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h1>은 당연히 글의 제목에 해당되는 부분이고 글 당 1개만 존재한다. 고로 우리는 글을 쓸 때 <h2>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HTML에 대한 설명을 해보았으니 H태그로 다시 한번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보자.

<좋은 예>
<H1> // 포스팅 제목

<H2> // 제목 1
<p> //본문 1

<H3> // 제목 2
<p> // 본문 1

<H4> // 제목 3
<p> //본문 1

H3과 H4는 H2로 통일시켜도 된다.

<나쁜 예> 
<H1> // 포스팅 제목

<H4> // 제목 3
<p> //본문 1

<H2> // 제목 1
<p> // 본문 1

<H3> // 제목 2
<p> //본문 1

 

<h2>에서부터 아래 <h4>로 내려가는 글이 구글 봇에겐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다. 물론 <h2> 본문, <h2> 본문,

<h2> 본문처럼 소제목(h2)을 사용해도 괜찮다. 하지만 하위 소제목(h4)을 사용했다 상위 소제목(h2)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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