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

2021/01/26 온타리오주 락다운 2주 연장.

2021년 01월 25일. 온타리오주에서 봉쇄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가 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가 일하는 곳은 영업정지에 해당이 되는 업종이 아니라 계속 일할 순 있지만 혹시 이렇다 나도 걸릴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일이 손에 안 잡힌다. 재택근무하고 싶다. Ontario officially extends state of emergency and stay-at-home order by 14 days Ontario has officially extended the province's state of emergency and all orders associated with it, including the stay-at-home order, for an additional 14 days. tor..

캐나다 입국시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잃어버린 2020년을 뒤로하고 새해가 밝았다. 그래도 1년 뒤면 완전 종식은 아니더라도 점차 나아질 거란기대가 있었지만 겨울 시즌과 변이 코로나로 상황은 더 안 좋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입국자들의 통제가 심해지고 있는데 얼마 전 한국에서도 입국 시 모든 외국인은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이 필수라는 기사가 나왔고 바로 얼마 뒤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 한다고 발표했다. 12월 31일 캐나다 정부 사이트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2021년 1월 7일 오전 12시 01 분 (동부 표준시)부터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하며 탑승일 기준 72시간 전에 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 검사로 진행해야 한다...

[캐나다 영주권 준비] Express Entry 현재추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 포스팅에선 캐나다 정부는 현재 어느 방향으로 이민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는지 Express Entry추세를 통해 살펴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2019년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민정책 글을 살펴보면 2019년부터 향후 3년간 이민자 100만 명을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이민정책 동향 및 2019~21년 향후 계획 상세보기|캐나다 정세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I. 캐나다 이민 정책 동향 및 향후 계획 II. 상세내용 : 캐나다 Ahmed Hussen 이민장관은 2017년 이민통계와 향후 2019-21년 이민 수용 계획을 골자로 하는『2018년 이민정책 보고서』를 아래와 같은 내용 overseas.mofa.go.kr 이 정책을 단순하게 생각해 봤..

토론토 노스욕 총격사건.

우연인지 기분 탓인지 코로나가 창궐한 뒤로 자주 접하는 총기사고 뉴스. 캐나다는 총기소지가 불법인 국가라 나름 안심 하고 지냈는데 이제는 다 옛말같다. 종종 나오는 뉴스에 심각하게 보긴 했어도 현실감 없는 얘기라 생각되어 한 귀로 흘려듣곤 했는데 이번에 발생한 곳은 노스욕 만리장성 앞 주차장. 토론토에 내려갈 때마다 항상 들리던 맛집인데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www.cp24.com/mobile/news/man-shot-multiple-times-at-plaza-in-thornhill-police-1.5186977 Man shot multiple times at plaza in Thornhill: police A man is in critical condition after being shot mul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