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포함 코인 시장 대폭락장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급등하는 코인이 있다. 바로 스팀 달러 코인(SBD). 스팀 달러 코인은 최근 5개월 동안 저점 대비 20배가 오른 종목이며 오늘 장에서도 최고 100% 이상 급등했었다. 그럼 스탐달러 코인이란 어떤 코이며 시세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자.
스팀 달러 코인(SBD)이란?
스팀 달러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중 하나며 1 스팀 달러 코인당 1 USD로 연동된다. 스팀 달러는 스팀잇 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로 유저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콘텐츠 업로드 등) 보상으로 얻게 된다. 스팀 달러의 트랜잭션 속도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빠르며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 때문에 스팀 있을 통한 개인의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 코인 시장의 심한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1코인당 1 USD를 보장시켜주는 안정성이 있는 코인이다.
스팀의 작동원리는 스팀에 올라오는 콘텐츠들이 블록체인 안에 저장이 되고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게 되거나 인기가 있는 콘텐츠들의 제작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이는 대체로 콘텐츠의 대부분의 수익을 콘텐츠 제작자가 아닌 플랫폼 회사가 가져가는 독점적인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렇게 얻은 수익은 75%를 콘텐츠 제작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25%는 추천자가 가져가게 된다. 콘텐츠 제작자가 받은 75%의 수익의 절반은 암호화폐로 지급받으며 나머지 반은 스팀 파워로 받는다. 스팀 파워란 스팀잇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증표이다.
스팀 달러 코인의 시가총액은 621억 원이며 국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는 업비트의 원화 마켓과 BTC마켓이 있고 해외거래소로는 바이낸스가 있다. [바이낸스 거래하러 가기]
스팀 달러 코인 호재?
비트코인이 장중 한때 4천만 원까지 폭락을 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스팀 달러만 독보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에는 별다른 호재는 없다. 혹시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안정성 때문에 올라가는 건가 생각해봐도 다른 스테이블 코인은 박살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보면 그 이유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이미 올라버린 이유 없는 급등종목은 장기투자는 물론이고 단기 투자고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를 해야 한다.
스팀 달러 코인 시세 전망
스팀 달러 코인은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는 달리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형평성에 맞는 보상을 한다는 점에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스팀잇 플랫폼 안에서 사용되는 매우 제한적인 코인으로 현재로썬 또 다른 부가가치를 내기 힘든 코인이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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