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코인(BASIC) 이란? (베이직코인 분석, 급등이유 및 시세 전망)

 

베이직(BASIC) 코인

 

베이직 코인이 업비트 BTC마켓에서 200%의 급상승을 보여주면서 1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베이직은 장중 한때 300% 가까이 오르기까지 했었는데 이런 급등의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베이직 코인은 어떤 코인이며 시세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베이직(BASIC) 코인이란?

베이직은 이더리움 ERC-20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에서 인센티브 수단으로 사용된다. 베이직은 신용이 필요하지 않은 무담보 대출이 가능한데,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베이직 플랫폼 안에서 자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크레디트(CREDIT) 토큰을 활용하여 대출서비스를 이용자의 신용을 평가하고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1 크레디트 토큰은 1 미국 달러와 동일한 가격이며 베이직 플랫폼을 이용하는 빈도만큼 크레디트 토큰을 받게 된다. 이렇게 쌓인 크레디트 토큰은 곧 신용이기 때문 이렇게 쌓은 신용을 토대로 무담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크레딧은 거래가 불가능한 토큰이다.)

기존 은행은 대출을 처리하는데 복잡하고 제한적(국가, 신용등급 등)이며 투명성이 낮은 반면 베이직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쉽고 간단한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베이직 코인의 시가 총액은 159억 원이며 총 발행한도는 10억 개다. 굉장히 가벼운 코인이기 때문 오늘과 같은 200%~300% 펌핑이 가능한 종목이다. 베이식 코인의 거래가 가능한 대표 거래소로는 업비트 BTC마켓과 코인원 거래소 등이 있다.

 

 

 

 

베이직 코인 급등 이유

베이직은 최근 업비트에서 기습적으로 지정한 25종의 유의 종목 중 하나였다. 6월 18일 업비트 공지사항에 따르면 25종 중 베이식 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24종이 업비트 거래소에서 거래 종료가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시세 펌핑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나 혼자 살아남은 것이 호재로 작용 한셈이다. 하지만 법률적인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여전히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고 있기 때문에 상장폐지의 위험성은 아직 남아있다.

 

 

 

 

베이직 코인 시세 전망

베이직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겉보기엔 그럴듯해 보이지만 결국엔 토큰의 수요 증가와 유통량 감소를 유발해 코인의 가치 상승에 부담을 준다. 뿐만 아니라 팀 역량 및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평가했을 때 부실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베이직 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해 보이며 아무 정보도 없이 100% 200% 급등하는 것을 보고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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