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코인의 시세가 40% 이상 급등을 하고 있다. 람다 코인은 업비트 기준 작년 9월에 상장한 코인으로 올해 초에는 한때 8배 이상 원상을 했다가 두 달가량 하락세를 이어간 뒤 다시 한번 반등을 하고 있는 코인이다. 그럼 람다 코인이란 어떤 코인이며 시세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자.
람다(LAMB) 코인이란?
람다는 샤오 양 허라는 중국인 개발자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스토리지 프로젝트이다. 람다 프로젝트는 dApp에서 무제한 데이터 저장공간과 개인정보보호 및 증명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설루션, 크로스 체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굴자나 서비스 시용자, 네트워크 소스 제공자 등에게 보상으로 람다 코인을 제공하면서 탈중앙화 된 스토리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람다의 시가총액은 693.9억 원에 총 발행한도는 100억 개로 굉장히 가벼운 코인에 속한다. 람다 코인의 거래가 가능한 대표 거래소로는 업비트의 원화 마켓과 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코리아 1군 거래소가 있다.
람다 코인 호재
람다 코인은 현재 어떤 호재도 없으며 코인의 시세가 오르는 유일한 이유는 가벼운 시가총액에 있어 보인다. 700억 원도 안 되는 시가총액은 언제든 오를 준비가 되어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오를 때는 조용히 오른다.) 물론 시총 낮은 알트코인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언제 올라도 이상하지 않을 코인 시장이기 때문에 순간 급등에 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참고로 아래 람다 트위터 링크로 접속하면 개발자들의 최식 뉴스 소식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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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코인 시세 전망
람다가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지 프로젝트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활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네트워크 기술이다. 메인 넷도 이미 론칭했고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진 유저 수 확보 문제나 대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관망하면서 장기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파일 코인의 이용자들을 람다 코인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큰 성과는 없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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