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STX) 코인이란?(스텍스 코인 분석 및 시세 전망)

 

 

스택스 코인

 

스택스 코인이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24% 이상 상승하면서 현재 1425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수의 코인이 대부분 마이너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20%대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스택스 코인이란 어떤 코인인지와 시세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자.

 

 

 

스택스(STX) 코인이란?

스택스는 더 나은 인터넷 구축을 위해 비트코인과의 블록체인을 연결하여 비트코인의 기능을 확장시켜줌과 동시에 블록체인 간의 첫 번째 합의 알고리즘인 POX(전송 증명)를 탄생시킨 암호화폐이다. POX가 도대체 무슨 말이며 이렇게 비트코인과의 연결이 뭐가 중요한가 싶을 텐데, 스택스는 암호화폐 중에서 가장 강력한 비트코인을 표준으로 두고 확장하여 범용 스마트 컨트 랙이나 디앱 등을 활성화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저장 수단 외에 기능이 없다고 알려진 비트코인의 안정성을 가지고 이런저런 용도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결제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계를 구축할 때 비트코인을 변경할 필요도 없다.

 

 

 

스택스 코인은 거래 시 수수료 지불, 디지털 자산 등록,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해 사용되며 스택스의 궁극 정인 목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된 웹 3.0 구축이다. 웹 3.0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야만 소통이 가능한 현재 방식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반강제로 수집하고 있고 이렇게 쌓인 본인의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 싸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블록체인을 통한 탈중앙화 된 방식으로 구축이 된다면 이러한 이슈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택스의 시가 총액은 1.6조 원으로 우량한 코인에 속하며 총발행량은 18억 1천8백 개다. 스택스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대표 거래소로는 업비트의 원화 마켓과 바이낸스 거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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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 시세 전망

조금 이난 호재이지만 스택스와 관련된 호재로는 미국 증권거래소 SEC의 토큰 판매 최초 승인이다. 같은 문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리플과는 대조적인 상황이다. SEC의 토큰 판매 승인 건은 스택스의 신뢰도가 어느 정도 쌓여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을 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망으로도 괜찮아 보인다. 물론 얼마만큼의 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 수요가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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