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심사 2

드디어 캐나다 영주권 최종 승인! : New credentials for PR Confirmation Portal (영주권 카드 수령 주소 및 사진 등록)

드디어 영주권 심사가 최종 승인이 됐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최종 정보를 입력하고 3일 만에 날아온 이메일이다. CIC로고도 없이 온 메일이라 약간의 스캠 의심을 했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아무튼 이젠 영주권 카드를 받을 주소와 사진을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지난 포스팅 보러 가기 캐나다 영주권 마지막 단계 : IRCC Permanent Residence Confirmation Portal 영주권 카드를 받기 위한 내 주소지와 사진 등록 이메일 내용을 보면 username과 임시 비밀번호가 있고 하단에 Permanent Residence Confirmation Portal 링크가 걸려있다. 링크를 통해 페이지에 접속해서 메일에 나와있는 username과 임시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해주자. 참고로 이 절차는..

캐나다 영주권 마지막 단계 : IRCC Permanent Residence Confirmation Portal

두 번째 지노트를 보내고 한 달이 다되어갈때즘 한통의 이메일이 왔다. IRCC Permanent Residence Confirmation Portal-[EE 등록번호]. 이게 뭐지 싶어 내용을 확인해보니 내 영주권 심사의 끝을 알리는 최종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였다. 드디어 끝이 보인다. 코로나 이후 달라진 영주권 심사 과정 원래대로라면 영주권 심사 최종단계에선 보더나 지정된 장소에서 대면 인터뷰를 봐야 하지만 팬데믹 이후에 사람 간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대체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고 한다.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그리 혁신적인 방법으로 보이진 않지만 굉장히 간편해진 것에는 틀림없다. 따로 사진관을 방문해 사진사의 서명이 담긴 사진을 찍을 필요도 없고 여권 사본을 보낼 필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