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

이 전 포스팅에선 무효클릭 공격을 하는 아이피를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선 이런 애드센스 무효클릭 공격을 하는 아이피들을 어떻게 신고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그전에 애널리틱스에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부터 알아보자. 애널리틱스 맞춤 설정 애널리틱스로 들어가면 왼쪽 메뉴에 맞춤 설정이 보인다. 맞춤 설정에서 새 맞춤 보고서를 누르자. 그리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측정 기준과 항목들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 측정기준엔 이 전 포스팅에서 만들어 두었던 IP addr과 페이지, 국가, 시간을 추가했고 측정항목에는 세션 시간, 클릭한 애드센스 광고, 페이지뷰 수, 애드센스 eCPM,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클릭률을 추가했다. 이렇게 맞춤 보고서를 만들면 아래와 ..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겪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 광고 게재 제한이 걸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중 고의로 누군가 무효클릭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 신고 증거물로 제출할 아이피를 추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한 IP 추적 아이피 추적을 해주는 유료 프로그램도 있지만 애널리틱스에서도 가능하다. 다소 복잡하긴 해도 꼭 설정을 해놓기를 추천한다. 이 기능을 애널리틱스에 설정을 해놓으면 방문자 아이피뿐만 아니라 무효클릭 횟수, 시간, 방문 체류시간, 국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내 경우엔 최근 들어 체류시간 0~5초 사이에 광고를 10회가량 클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티스토리의 경우 한 계정에 5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데 추가 블로그의 경우 애드센스 추가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2차 도메인을 활용하면 추가 승인 없이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2차 도메인이란? 1차 도메인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 주소(cokejoa.tistory.com)라고 한다면 2차 도메인은 직접 돈을 지불하여 구매한 주소 이다. 그리고 구매한 개인 주소(2차 도메인)를 이용하면, 추가적으로 개설하는 세컨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추가 승인 없이 광고 게재가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주의할 점은 기존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메인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한 후 2차 도메인을 씌워 앞으로 더 ..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를 설치하기 위해 애드센스 사이트를 가보면 처음에 내가 설치할 수 있는 광고 종류는 총 세 가지일 것이다. 디스플레이, 인피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광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란?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관련된 추천글을 홍보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좋은 점은 총 8칸의 공간에 내 글과 광고를 잘 섞어놔 광고의 노출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CTR(광고 클릭률)을 높여준다는 점이다. 실제 구글에서 시험한 결과가 있는데 페이지 조회수가 9%, 사이트 이용시간이 10% 증가한다고 나와있다.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는 광고수입이 증가 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일치하는 콘텐츠 생..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방문자수(페이지수)를 늘리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일 방문자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선 내 블로그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SNS(트위터)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티스토리 플러그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 트위터로 글 보내기라는 플러그인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내 블로그에서 글을 포스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연동하고 있는 트위터 계정에 올라가게 된다. 뒤늦게 알게 된 플러그인이었고 별생각 없이 연동을 시켜놨는데 생각보다 유입이 좀 있다. 이틀간 트위터 방문자 수는 12명. 연동을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길래 이렇게 내 블로그로 들어올 수 있는 걸까 궁금해서 연동한 계정으로 ..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지 수개월이 지나도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구급 유입자 수에 구글 seo 기본 가이드 나온 내용을 하나씩 적용시키다 하루 만에 효과를 본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 방법은 게시글 URL 주소에 있다. 구글은 숫자를 싫어한다 블로그 글쓰기를 마치고 발행을 할 때면 보이는 URL 주소.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보통 포스팅 URL 주소는 주소 끝에 숫자가 붙을 것이다. 예를 들면 cokejoa.tistory.com/98 이런 식으로 글 포스팅의 순번대로 URL 주소가 생성된다. 하지만 숫자 URL은 구글 최적화엔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소 구글 유입자수가 20명대에 머물던 내 블로그에 URL을 문자로 바꾼 뒤로는 두배 이상의 구글 방..

핀(PIN) 번호 도착 애드센스 광고 수입이 10달러가 넘으면 신청할 수 있는 핀번호. 2~4주 정도 걸린다는 공지에 한 달 뒤에나 오겠네 싶었는데 2주 만에 도착했다. 양쪽 모서리를 제거하고 우편물을 펼치면 내 고유 핀번호가 적혀 있다. 이 번호는 타인에게 절대 노출하면 안 되니 주의하자. 핀번호 등록(애드센스 홈페이지 방문) 핀번호 등록절차는 간단하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www.google.com/adsense/)를 방문하면 메인페이지에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페이지가 나와있을 것이다. 여기에 확인 버튼을 누르고 조금 전 받은 핀번호를 입력해주면 끝이다. 만약 이 페이지가 안보인다면 왼쪽 메뉴에 톱니바퀴 아이콘(계정)을 선택한 뒤 계정 정보에서 주소 인증을 눌러준다. 그리고 핀번호를 제출하면 끝..

수동 광고 자동노출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뒤에 생기는 고민은 자동광고를 다느냐 수동광고를 다느냐, 수동광고를 하게되면 어느 곳에 배치를 할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양의 광고를 달아야 하나 일 것이다.[수동광고의 장점 보러가기.]너무 엉뚱한 곳에 광고를 달아도 클릭률을 올리기 힘들 것이고 너무 많이 달아도 광고 로딩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생긴다. 자동 광고를 사용하기로 했다면 애드센스에서 알아서 달아주기 때문에 따로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수동 광고를 사용한다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위치가 몇 군데 있다. 보통 글의 상단 중간 하단 이 세 군데와 나머지 두 곳, 글의 최상단과 최하단이다. 오늘 포스팅에선 최상단과 최하단의 수동 광고를 한 번의 작업으로 자동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최상단과..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한 첫 단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하나 있다. 바로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 빙이나 줌과 같은 기타 사이트들도 있지만 한국에선 구글과 네이버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일단 이 두 곳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렇게 등록을 하는 이유는,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함이다. 등록을 하게 되면 각 포털사이트의 로봇(크롤러)은 내 글들을 수집해 가는데 이 작업을 크롤링이라 한다. 여기서 오해를 하면 안 되는 게 크롤링을 했다고 해서 내 글들이 상위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크롤링은 단지 내 블로그 글들을 수집을하고 이 글들이 가치가 있는 글인지를 평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것일 뿐. 기회..

수동 광고 예전 포스팅에서 수동 광고와 자동 광고에 대해 알아보면서 수동 광고의 사용 이유 중 하나로 광고 로딩 속도를 꼽았었다 [수동광고의 장점 보러가기].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수동 광고를 사용하면서도 광고 속도를 조금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정확히 얼마나 빨라지는지 측정은 안되지만 속도가 생명이 광고 송출에 있어선 아주 미세한 차이라도 분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수동 광고 로딩 속도 문제점 수동 광고를 사용한다면 광고 스크립트를 복사한 뒤 HTML모드에서 직접 삽입을 하던가 서식에서 광고들을 넣어놓고 꺼내 쓸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복사한 스크립트 내용에 주목해야 한다. 위에 방식처럼 ". js"로 끝나는 스크립트가 있고 아래 소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