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 공지(파이코인 전망과 위험성)

 

 

4월 24일 파이 네트워크의 개발자인 니콜라스가 공지사항을 올렸다. 이번 파이 코인 공지에서는 그동안 파이오니아(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모아 답변을 해주었는데, 어떤 질문에 관한 응답이었는지 살펴보고 파이 코인의 전망과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파이 코인 공지 내용

파이 코인 지갑

파이 코인 지갑은 논-커스터 디얼 지갑이 될 것이라고 한다. 논 커스터 디얼 지갑의 비밀번호는 나 자신을 제외한 파이 코인 개발자 포함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상화폐의 취지에 충실히 따르고 있는 방식이다. 다만 비밀번호를 분실하게 된다면 지금까지는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비밀번호 보관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 

 

 

 

 

파이코인 지갑유형

 

 

파이 코인 방패(기여자)의 중요성

분실한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에 대해선 개발진들도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중 한 가지는 파이 코인의 방패 기능을 통해 분실된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는 방식이다. 방패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그룹을 채결함으로써 서로를 보증해주는 기능인데 지금까진 방패를 채결할 때의 혜택으로는 파이 코인 채굴 속도 향상밖에 없다. 그러나 추후에는 비밀번호를 분실하게 되면 나와 방패를 맺은 사람들이 본인 인증을 보증해주는 방식으로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내용대로라면 방패를 구성할 때는 내 주변 친구나 가족들 등 가까운 사람들과 채결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 보인다.

 

 

파이 코인 테스트 지갑

현재 테스트 지갑의 경우는 파이 코인의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지 기능과 기술적 이슈들을 체크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분실하게 되더라도 재설정을 통해 찾을 수 있다. 테스트가 잘 이루어진다면 지금 설정해놓은 개개인의 지갑 설정들을 메인 넷에 그대로 가지고 갈 수도 있고 한 번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한다. 

 

 

파이 코인 메인 넷 출시 일정

파이 코인의 메인 넷 출시일은 빠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완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인 넷이 가동이 되는 시점에서는 지금까지 채굴했던 파이들이 메인 넷 정식 지갑으로 들어가게 되며 실제 파이 코인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파이 코인 상장 시기

정확한 파이 코인 상장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계획대로 메인 넷이고 축 되면 그 후로 머지않은 시기에 상장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다. 그리고 상장 시 거래소에 관한 내용도 있는데 기존에 있는 코인 거래소에 상장을 할 수도 있지만 파이 코인 자체 거래소를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파이 코인 자체 거래소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지갑과의 호환을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파이 코인 위험성

파이 코인의 스캠 의혹에 관해서는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는 메인 넷 구축이 오래 걸리고 있는 것에 대한 의심인데, 보통 메인 넷 구축은 물리적으로 필요한 테스트기 간과 기술개발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들기 때문에 보통은 3년 정도를 계획하고 개발을 한다고 한다. 즉, 파이 코인의 메인 넷 개발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다른 코인들을 보면 굉장히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은 코인이 아닌, 다른 유명 코인의 메인 넷에서 만들어진 토큰들이다. 빠르고 쉽게 만들어지는 만큼 상장 후 한탕해먹고 사라지는 일들이 빈번하다. 이런 사례들을 놓고 보았을 때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꾸준히 개발을 해 나가는 파이 코인의 전망은 상장까지는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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