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 코인의 가격이 다시 한번 급등을 하고 있다. 5월 6일 오전까지 업비트 기준 시스 코인(SYS)의 가격이 전날 대비 32% 이상 오른 1153원에 거래가 되었는데, 시스 코인은 어떤 코인이며 투자에 적합한지 시세 전망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시스 코인(SYS)이란?
시스 코인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피델리티. 마이크로 소프트는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고 피델리티라는 회사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 중 하나이다. 시스 코인은 이 두 거대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코인이다.
시스 코인은 리플과 같이 결제시스템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서비스를 운영 중인 사이드체인이지만 비트코인의 알고리즘을 개선해 빠른 송금이 가능하다. (리플은 초당 1000건이지만 시스 코인은 초당 30만 건이다.)
시스 코인은 기업 간의 송금시스템뿐만 아니라 전자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개인 간의 거래도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시스 코인의 시가총액은 4436억 원이고 코인 발행량은 8억 9천여 개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업비트 BTC마켓에 상장했고, 해외 거래소로는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바이낸스 거래하러 가기]
시스 코인 찌라시?
시스 코인이 곧 출시할 메타버스 게임인 Skimdom에서 NFT코인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 루머가 현실화가 된다면 단기적인 호재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스 코인이 여러 방면으로 활용 가능성을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좋은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스 코인 시세 전망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리플과 이더리움의 속도를 능가하는 것이 시스 코인이다.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바탕으로 자산 운용사인 피델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증권가 진출도 가능하고, NFT를 활용한 게임 및 메타버스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시스 코인의 활용이 기대되기 때문에 시스 코인이 여러 분야에서 잘 정착만 된다면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투자하기 괜찮은 코인인 것 같다. (아직 저평가받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업비트 BTC마켓에 상장된 것은 찜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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